2016년, 가수 청하는 Mnet의 인기 있는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청하는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특히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아이오아이 멤버들과는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특히 우주소녀의 연정이와는 가장 자주 만난다"고 말했습니다. 청하는 연정이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청하는 최근 멤버들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정이, 유정이, 도연이와 함께 새벽 다섯 시까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다음 날에는 세정이, 나영이, 도연이와 함께 새벽까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만남들을 통해 멤버들은 서로에게 위안을 주며 전우애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청하는 설명했습니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의 사랑과 지지에 대해 청하는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그 당시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의 크기를 몰랐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다시 그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광희에게 "번아웃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광희는 "번아웃이 잘 오지 않는다. 번아웃이 될만한 일은 미리 잘라버린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청하는 "연예계의 이면 때문에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광희는 "친구들이 연예인의 삶을 부러워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냥 평범한 비연예인으로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청하의 말에 공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