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의 소연 씨가 남편 조유민 씨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6월 17일, 소연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조유민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조유민 씨가 가져온 꽃을 화병에 예쁘게 옮겨 담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소연 씨는 "어제 결혼식에 갔다가 식이 끝난 후 꽃을 가져가라고 해서 나와 우리 엄마가 꽃을 좋아한다고 줄 서서 챙겨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풋살 경기를 마치고 가져오느라 꽃이 조금 시들었지만, 가장 예쁜 꽃이다. 꽃도 유민이도"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티아라 출신 소연 씨는 지난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 씨와 3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었습니다. 조유민 씨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최근 소연 씨는 조유민 씨가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습니다.
소연 씨의 공개적인 애정 표현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