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상민은 이정은에게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춤바람이 났다고 들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정은은 “옛날에는 몸이 정말 건강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삭신이 다 쑤시는 거예요. 그래서 체력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춤 레슨을 시작했죠”라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지코의 ‘새삥’을 배웠다는 이정은은 “제가 춤 선생님한테 먼저 메시지를 보냈어요. 지금까지 계속 만나고 있어요”라며 “최근에는 전소미 씨의 ‘FAST FORWARD’를 배우고 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