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종영한 '나는 솔로' 20기의 참가자들은 제작사 유튜브 채널인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라이브 방송은 참가자 전원이 참여해 종영 후의 소회와 현재의 감정 상태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영호-정숙, 영자-상철, 영철-영숙, 그리고 현숙-영식 총 네 커플이 생겨나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중 일부 커플은 여전히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는 친구로 남기로 결정한 상황입니다.
영수 씨는 방송 중에 자신이 학벌에 대해 과도하게 언급했던 점을 지적하며, "학벌을 중시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사실은 여자분들 앞에서는 칭찬하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학벌이 좋은 분들과 이야기가 많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숙 씨는 자신이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반성했으며, 영자 씨는 정숙 씨의 솔직하고 귀여운 성격을 칭찬했습니다. 정숙 씨는 프로듀서의 한마디에 자극받아 모두가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된 계기를 공유했습니다.
옥순 씨와 현숙 씨는 현재 싱글이며, 앞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현숙 씨는 영식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식 씨 역시 비슷한 감정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영철 씨와 영숙 씨는 서로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호 씨는 현재 150일째 연애 중이며, 정숙 씨와의 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광수 씨는 현재 영자 씨와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그들의 관계가 팬들에게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상호 간의 애정을 확인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숙 씨는 방송 후 인생이 많이 변했다고 밝히며, 좋은 짝을 만났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만남들이 그녀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안정된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