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수 지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귀와 천장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지코는 "이곳은 보금자리인가, 아니면 어리석은 방어기제가 쌓은 울타리인가. 미색의 천장이 하늘처럼 보인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서 "햇빛이나 비를 바라는 것은 바깥세상을 남모르게 홀대했기에 적적한 그날의 기분을 못마땅해 하며 날씨를 탓하는 것은 스스로 자초한 공허함을 세상에 전가하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지코는 "가슴 속에 지어진 수많은 표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당신이 가장 사람답다. 더 이상 머뭇거림에 삶을 흘려보내지 않기를"이라며 팬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게시물은 지코가 최근 느끼고 있는 감정과 생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그의 진솔한 표현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팬들은 그의 메시지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코프로필
지코는 본명 우지호(禹智皓)로, 1992년 9월 14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동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현재 31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본관은 단양 우씨이며, 신체 조건은 키 182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이금비, 형 우태운이 있으며,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코는 서울마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아현중학교로 전학 갔으며, 동경한국학교 중등부를 졸업한 후, 고등부로 진학했으나 이후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포스트모던음악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지코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사도 요한입니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였으며, 2020년 7월 30일부터 2022년 4월 29일까지 복무를 마쳤습니다.
지코는 2011년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현재 그는 KOZ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레이블은 HYBE LABELS, 유통사는 YG PLUS입니다. 그의 음악적 재능과 독특한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코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창의적인 음악은 항상 많은 이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코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