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신혼여행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장인 이용식과 함께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방송은 스튜디오에서 원혁과 장인 이용식이 유쾌한 만세 삼창으로 등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첫날밤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고 뽀뽀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방송 중 이용식은 딸과 사위의 애정 표현 장면에 대해 "이 부분은 넘기면 안되냐"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고, 원혁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수민 역시 "이제 남은 건 임신 계획"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용식 부부가 피곤에 지쳐 잠든 모습과 이튿날 아침 모두 함께 호텔 조식을 즐기는 모습도 방송되었습니다. 이수민과 원혁은 과거 연애 시절 방문했던 호텔을 추억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용식은 딸이 친구와 여행 간다고 했던 것이 사실은 원혁과의 여행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특별한 깜짝 이벤트도 마련되었습니다. 원혁의 부모님이 괌에 깜짝 등장하여 이용식을 놀라게 했고, 이용식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사랑스러운 신혼 생활과 함께 가족 간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수민과 원혁의 행복한 신혼여행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