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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편스토랑'에서 첫째 누나공개

by fdwfg 2024. 7. 4.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김재중이 첫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재중은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20살 차이 나는 첫째 누나와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첫째 누나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평소에 보여주지 않은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누나는 해외 스케줄로 바쁜 김재중에게 연락해 안부를 묻고, 과거에 그가 다른 누나들에게 보낸 반찬을 왜 자신에게는 보내지 않았는지 장난스럽게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재중은 화답하며 "맛있는 것 해줄게"라고 말하면서 누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김재중의 첫째 누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녀의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입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생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맛보며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어린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과 추억들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김재중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려웠을 때 누나의 집에서 지낼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16살에 상경하여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으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 누나가 그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고, 누나의 시어머니까지 포함해 큰 가족이 함께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재중은 누나와 누나의 시어머니, 그리고 조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들 덕분에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누나의 시어머니가 아직도 나를 얘기한다"고 전하며, 가족들의 사랑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재중의 진솔한 고백과 가족 사랑은 '편스토랑'의 다른 출연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