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야구 예능 프로그램 '치고 달리는 여자들'(이하 치달녀)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N 스포츠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 여성들을 중심으로 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치달녀'는 초보 여자 야구 선수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8부작 프로그램으로, 12월 중순 첫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야구 국가대표가 아닌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들로 구성됩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육상, 테니스, 핸드볼 등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야구 도전에 나서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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