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방송되는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상아는 '88 트로이카' 멤버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의 전원 라이프와 일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상아는 3대 모녀가 함께 사는 전원주택에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침과 딸 윤서진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상아의 집에는 '마지막 승부'의 배우 박형준과 박재훈이 깜짝 방문합니다. 29년 만에 모인 이들의 재회는 반가움과 함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아가 박형준, 박재훈에게 맡긴 특별한 임무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들의 꽃무늬 작업복 차림의 모습은 어떤 웃음을 안길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