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오영주, 배우 데뷔 소감 밝혀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오영주 씨가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6월 17일 오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 연출 최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최지영 PD,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 씨가 참석했습니다.오영주 씨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번 '스캔들'을 통해 배우로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오영주 씨는 데뷔 소감에 대해 묻자 "'스캔들'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즐겁습니다.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기 때문에 촬영 중에도 '긴 꿈을 꾸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
2024. 6. 17.